블로그 이미지
그냥 저냥 사는 얘기들~
uzza

공지사항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너무 다가가지 않게..,

2009/10/20 02:15 | Posted by uzza
너무 다가가지 않게, 적당한 거리를 항상 유지하게, 기대하지 않고, 기대지 않고, 사랑하지 않고,
그게... 뭐야 대체? 라고 묻지도 않고, 다그치지도 않고, 지쳐하지도 않고, 질려하지도 않아야 하는
그런 관계... 알아?

나는 그런 관계가 좋아. 너무 빠지지도 않는, 그렇다고 그립지도 않은,
그러나 적당히 반가운 허나 부담되지 않는, 그래도 서로 할 얘기는 많은, 어두운 얘기는 안하는
그냥 웃는 그런 관계...

그런게 좋아. 다치지도 다치게할일도 없는 평행선... 교차하지 않는 그래서 더 멀어지지도 않는
그러다 적당히 식고 그러다 적당히 멀어져도 아프지 않은,

근데 가끔 궁금해 그게 뭘까... -ㅈ-? 그치만 묻지 않아. 묻는순간 끝 END 그걸 아는거지.
그게 가장 웃긴거야... 그렇지만 언제까지 지속될지조차 생각하지 않아...
그것마저도 허락되지 않는거거든,

이상해? 왜 이상해? 세상이 다 그렇잖아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차 있는데
왜 알아야해? LOVE .... 사랑.... 이런게 존재해? 존재할까? 만약 정말 존재한다면, 그렇다면
그렇다고 해도 하지 않고 싶어, 정말 사랑은 더 아플테니까...

PURE LOVE 그건 정말... 순간이야 단 한순간 느리게 가는듯한 그 짧은 한순간에 사람들은
사랑을 믿지 그렇지만 정말 한순간의 느낌이야. 일분? 일초?

사랑은 불이지 그것도 거센 바람에 순식간에 꺼져버리는 성냥으로 켠 불
꺼지고나면 까맣게 타버리지만 순간 뜨거워 만질수 없는 만져버리면 놓아버려야하는 그런 불
켜지 않으면 꺼지지 않을텐데 성냥 그대로 그대로 있을 수 있겠지,

비겁해? 뭐가 비겁해. 비겁하지 않아. 난 그냥 평행선으로 있고 싶을 뿐인데?
그러려면 나부터 서야 하는데 난 지금 서있는걸까 아니면 기울어져 있는 것일까....
서서히 교차하며 멀어져갈 준비를 해야하는 것일까... 그런거 사실 알 수 없거든???

그래서 그냥 이대로 있는 거야
대체 뭐라고 하는거니? ㅋㅋㅋ 내일은 병원이나 가야겠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9.19 메디앙스 가기전~  (0) 2009/12/22
그냥 오지게 바빠요  (4) 2009/11/24
너무 다가가지 않게..,  (0) 2009/10/20
그동안 너무 바빴다...  (0) 2009/10/13
나는 누구일까?  (0) 2009/09/30
에라이~  (0) 2009/09/10

Comment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60 다음